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탄 크로스 (문단 편집) == 신 근육맨 == [[파일:신근육맨사탄크로스.png|width=700]] 신 근육맨에서 피닉스의 정보원 중 한 명으로서 [[근육 아타루]]와 [[브로켄 Jr]]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이때 누군가 다가온다는 낌새를 느낀 브로켄에게 말발굽 소리가 난다면서 말 취급을 당했다.] 그것도 두 명이서 합체한 완전체로 등장해서[* 사탄 크로스로서 온전하게 싸우기 위해서 기생체를 다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다리의 재생을 위해 기생체를 이식했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기생체가 더 내추럴한테 당한 후에도 두 발로 서서 삼손으로서 싸우는 모습이 나와서 불확실해졌다.] 먼저 도착한 아타루와 브로켄이 지켜보는 가운데 초신을 상대하게 된다.[* 팀메이트였던 닌자를 찢어죽인 모습을 눈 앞에서 본 아타루와 브로켄인만큼 사탄 크로스를 알아보며 놀란다.] 이후 동료인 프리즘맨이 초신 바이콘을 상대로 귀한 첫승을 따낸 뒤 뒤이어 초신과의 2차전을 시작하는데 두 사람 분의 신체인 자신을 가볍게 내던지는 상대 초신의 괴력에 다소 고전하는 듯 했으나 이내 드롭킥으로 응수하고 파워는 충분하지만 그것만으론 자신에게 이길 수 없다며 초신의 망토를 벗겨 정체를 드러내 전(前) 안녕의 신의 초인신의 지위를 버리고 초신으로 재탄생한 존재로써 [[더 내추럴]]이라 소개 한다. 그리고 이후 본격적인 싸움을 벌이기 시작하며 사탄의 여러 공격에도 모든 태세에 냉정함을 유지하는 더 내추럴의 공격에 어떻게든 빈틈을 만들려 해 켄타우로스 블리커를 시전한다. 하지만 더 내추럴은 자신의 안녕의 감각을 이용한 테크닉으로 가볍게 벗어났으며 내추럴 초크 슬램이라는 공격에 의해 데미지를 입고 만다. 내추럴은 자신의 안녕의 정신을 이용해 양 다리에 땅을 붙히고, 양 눈은 차분하게 본질을 꿰뚫어 갖가지의 변칙적인 기술에서도 대응할 수 있음을 말하며, 이에 들은 사탄 크로스는 양다리를 봉하기 위해 인법 마개 늪으로 발을 막은 뒤 로데오 댄스 스톰핑으로 내추럴의 머리를 걷어 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공격에서도 벗어나 반격 당하고, 마개 늪을 회수 할려던 찰나에 공격을 당하고 만다. 내추럴은 초인과 초인신을 두고 불완전한 존재와 완전한 존재의 차이를 말하며 자비의 신이었던 더 맨의 방식이 틀렸다며 승리라는 저주에 사로잡힌 불완전한 초인들을 말살하기 위해 조화의 신의 편에 들어섰음을 말한다. 이에 들은 사탄 크로스는 승리라는 저주에서 이 싸움은 그 말대로 라며 그렇다한들 어떻게서든 무슨 짓을 하건 이겨보겠다며 자신의 기생체 사탄 크로스를 꺼내 트라이앵글 드리머를 시전한다. 그럼에도 이길 수 없다는 듯이 바로 반격당해 오히려 사탄 크로스가 죽는 피해를 받고 만다.[* 왕위쟁탈전 때와는 달리 기생충의 시신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사탄 크로스를 죽인 더 내추럴은 이를 두고 구제 시켰다며 이 다음인 삼손 티쳐도 구제시켜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들은 사탄크로스는 자신은 이제까지 초인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한 명의 초인 레슬러로써 싸우겠다며 그동안 숨겨둔 자신의 양팔을 꺼내 상대하기 시작한다.[* 구 근육맨에서 원래 팔이 4개였고, 아수라맨을 구하려다가 양다리만 잃어버려서 사탄크로스가 기생된 모습으로 있었던 것이며, 사탄크로스가 기생하고 있어서 자신의 본래의 팔을 꺼내진 않았었다. 즉, 원래부터 있었던 팔로 왕위쟁탈전에 드러낸 밑에 있었던 팔은 사탄 크로스의 팔이다.] 하지만 내추럴은 아까 전까지 2대 1의 싸움을 보여주었던 것에 이제와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레슬러 정신을 표한 것에 가소롭다고 말하며 조롱하며 공격하지만, 이번엔 그 공격에 피해나가 내추럴에게 한방 먹이고 화려한 테크닉으로 내추럴을 공중으로 날려 아수라맨의 아수라 벼락치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마계 대롱여우 떨구기를 시전한다. 하지만 이 기술을 썼음에도 여유롭게 막아냈으며, 내추럴은 이런 한순간의 싸움에서 조금은 다시 봤다며 말하지만, 삼손 티쳐는 자신은 칭찬 받기 위해 싸우는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쓰러뜨리기위해 싸우는 것이라며 강하게 나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계에서 삼손 티쳐가 무단으로 나갔다[* 왕위쟁탈전이 끝난 뒤 마계의 주민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걸 알 수 있다. 따라서 마계의 왕자인 아수라맨과는 다시 주종관계가 성립돼서 아수라맨은 삼손에게 반말을, 삼손은 아수라맨에게 존댓말을 쓴다.]는 경비병의 보고를 듣고 온 아수라맨이 찾아왔으며, 왜 이런 짓을 하냐며 한소리 한다. 삼손 티쳐는 오늘의 자신은 마계의 주민으로써 삼손으로써가 아닌 과거에 모든 것을 원망하고 증오하며 지배하려던 집단에 소속되었던 자신이 속죄를 하고자 책임을 지고 싸우러 온 것이다며 아수라맨이 결의를 다진 자신을 나가는 것을 허락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멋대로 나온거라고 말하며 내추럴에게 다시 공격을 시전한다. 여러 차례 공방을 펼치며 내추럴을 다시 공중으로 날려보내 또 다른 승전기인 쿼드러플 버스터로 한방 먹이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격을 당해 더 내추럴은 꽤 좋은 싸움을 했다며, 이대로 죽이기엔 아깝다고 여길정도의 초인은 처음이라며 죽이려 든다. 삼손 티쳐는 아까 얘기한 불완전과 완전의 차이를 둔 얘기를 다시 꺼내며 자신은 불완전한 존재라며 그 불완전한 것이 진화해 희망이 되기도 하며, 머지않아 그 완전에 근접한 불완전한 자가 내추럴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하며 패배한다. 싸움이 끝난 후, 내추럴은 삼손의 능력을 고평가하면서 조각을 회수한 후, 삼손 자신이 가져온 십자가에 던지고 팔에 자신의 갑옷 조각을 박아 완전히 끝장내버린다. 어떻게든 삼손을 치료하려고 드는 아수라맨에게 자신은 이미 가망이 없고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고 일갈하며 자신과 초신과의 싸움에서 본 것을 교훈으로 삼으라고 말하고는 초인계의 미래를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